귀한 산야초에 대상의 발효기술을 더해 경쟁력 있는 발효식품을 만든 점이 높게 평가돼 이와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장관상을 수상한 대상웰라이프 ‘산야초의 비밀’은 전라남도 보성의 약 50여 종의 산야초를 전통 항아리식 발효와 3년 숙성을 거쳐 만든 발효엑기스다. 뽕나무, 탱자나무, 어성초, 삼백초, 케일, 연, 마 등 깨끗한 보성의 자연에서 채취한 산야초가 주재료다. 물에 희석해 차로 마실 수 있으며, 요리할 때 설탕이나 꿀 대신 사용할 수 있고 육류 요리엔 양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