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갤러리] ‘송도 센토피아 더샵’ 중소형 위주 3100가구

입력 2016-10-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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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총 3100가구 규모의 ‘송도 센토피아 더샵’(사진) 아파트가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3.3m²당 1100만원대의 확정 분양가가 책정된 이 아파트는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지하 2층∼지상 38층 23개동으로 전용면적 74∼84m²의 중소형 주택형이 전체 가구의 99%를 차지한다.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2025년 운행 목표인 GTX광역철도를 통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3분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차량 이용 시 송도IC를 5분 거리로 진입 가능하며 KTX광명역까지 20분,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1시간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이랜드 복합쇼핑시설 및 롯데몰 등이 올해 및 내년 말 완공 예정돼 있으며 도보로 워터프론트호수, 송도달빛축제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학교 용지로 지정돼 도보통학권의 교육 환경을 갖췄다. 송도 센토피아 더샵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홍보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1522-7133.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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