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음료가 1일부로 코카콜라와 환타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 코카콜라음료는 31일 코카콜라와 환타 2개 브랜드 15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업소용 제품을 제외한 일반 소매 판매용 15개 품목에만 해당된다. 이들 제품의 가격 인상은 2014년 12월 이후 2년여 만이다. 코카콜라 250mL 캔은 4.9%, 1.5L페트병은 4.3%, 환타 250mL 캔은 4.7%, 600mL 페트병은 4.5% 인상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