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럭셔리 아파텔이네

입력 2017-07-19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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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 최초의 테라스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 아주리센 테라스파크가 실수요층과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수도권 인근 지역 부동산 분양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수원 역세권 호매실 지역은 강남권 30분대, 분당권 20분대, 광교 5분대로 수도권에서 높은 접근성과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수원-광명간 고속도로와 호매실IC, 천천IC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강남과 마포구, 여의도까지 50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한 도로망이 갖춰졌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분당선 호매실역(개통예정)을 거점으로, 수원-고색-한대앞-인천을 경유하는 수인선(2017년 개통 예정)은 송도는 물론 인근 고색역까지 연결된다.

10개 시내버스, 3개 광역버스의 개통으로 단지 앞에서 수원역, 동탄은 물론 사당역과 서울역까지 손쉽게 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원지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은 수원역에서 호매실, 당수동까지 연결되며 11개 노선이 운영될 계획이다.

여기에 스마트폴리스 조성사업 관련 국책사업과 관련된 대규모 개발단지 구축이 확정된 상태이다. 글로벌 IT산업과 R&D산업의 요충지가 될 전망으로 관련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다. 30만m² 규모의 수원 R&D사이언스파크(예정)는 차량으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수원 호매실 인근 지역의 규모와 내실의 성장 모두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호매실 택지 지구와 당수지구는 2만8000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차세대 신도시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중촌초등학교, 칠복중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까지 탁월하다. 서울대학교 자연캠퍼스,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수원대, 수원여대까지 수원 캠퍼스 라인이 구성되어 있고 배후 수요가 뛰어난 만큼 관련 편의시설 역시 구축되고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는 물론 어울림 공원 등 근린 공원 2개소가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과 안정적 투자 가치 상승의 기반 때문에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격 분양 발표 이후, 부동산 투자자들은 이제 실질적인 거주 공간으로서 차별화된 구조적 강점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수원 호매실 지역에서 가장 먼저 테라스를 접목시킨 만큼 설계 기획부터 럭셔리 오피스텔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했다. 그 내부를 보면 아파텔의 강점을 극대화한 공간 활용과 첨단 시스템 접목이 눈길을 끈다.

우선 전세대가 2룸3베이 구조로 테라스가 있는 A타입(48.25m²), B타입(37.61m²), C타입(34.71m²)부터 실속형 D타입(46.59m²), E타입(44.17m²), F타입(41.29m²), G타입(38.34m²), H타입(40.13m²), I타입(47.63m²), J타입(40.97m²)까지 무려 10가지 타입의 차별화된 구성이 있다.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고, 다양하다. 소평형대 구성은 결과적으로 실입주자의 부담이 줄어들어 임대는 물론 투자 선호도까지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첨단 IoT 시스템은 풀옵션 라이프를 추구하는 럭셔리 아파텔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스마트시스템을 통해 홈오토메이션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실내외의 모든 제어가 가능한 것이다. CCTV 카메라로 방문객 확인, 열쇠 없이 비밀번호만으로 제어 가능한 디지털 도어록, 무인 택배 시스템은 물론 실시간 실내 전기사용량 체크와 조명과 전기기기 전원 온오프, 가스밸브 원격 컨트롤까지 가능하다.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는 오피스텔 117실과 근린생활시설 17호로 구성되며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34.71~48.25㎡ 면적의 2~3룸 타입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번지 대원콤비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정용운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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