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대원제약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아동·장애인·의료·노인·노숙인 시설 등 약 260개소 시설에 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
콜대원이 출시된 2015년부터 매해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대한약사회 등 다양한 단체에 제품을 전달해 왔으며, 환절기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콜대원은 짜먹는 형태의 복합성분 감기약 제품으로, 일반 감기약 보다 진통성분의 흡수가 빠르며 휴대가 간편하다. 액상형 제제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알약 복용이 어려운 환자들도 어려움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