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사진)가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10월 말까지 열린다. 광동제약이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한 사내행사 중 하나로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작은 8월에 열린 ‘새로운 가치’, ‘건강한 삶’, ‘휴먼헬스케어’를 주제로한 사내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총 38점이다. 회사 임직원들은 직접 스마트폰으로 여름휴가의 추억이나 자신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드러낸 재치 있는 사진 등을 찍어 190여 점을 출품했다.
광동제약은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한편, 전시회 종료 후 해당 직원에게 작품액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