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금융업의 근간은 고객과 사회의 신뢰이기 때문에 특별한 윤리의식으로 정도를 걸어야 하며, 땀 흘려 얻은 결실만이 보람을 가져온다”고 당부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전 그룹사가 참여한 이번 신입직원 연수는 18일부터 4박5일 동안 진행되고 있다.
조회장은 신입직원들에게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며, 기본에 충실하고 정성을 기울여야 성장할 수 있다”며 “섬세한 관찰과 노력을 통해 고객의 숨은 니즈를 발견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그룹의 미래에 대해 “2020년까지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