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협 ‘한마을 건강모임’ 14일 강원도 여행

입력 2018-03-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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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뇨협회는 당뇨인 친목모임인 ‘한마을 건강모임’에서 14일 KTX 타고 떠나는 강원도 여행을 진행한다. ‘한마음 건강모임’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서울 및 수도권의 산과 둘레길을 등산하며 당뇨병 관리에 대한 정보와 친목을 나누는 당뇨인의 모임이다.

여행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성구 교수(한국당뇨협회 고문)이 동행하며 당뇨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일정은 14일 오전 9시 서울역에서 출발하며 오대산 월정사와 정선 레일바이크, 아리랑 시장 등을 둘러본다. 참가비용은 1인당 9만9000원이다. 문의는 한국당뇨협회 사무국.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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