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이트진로가 추진하고 있는 소주 세계화를 위한 이벤트로, 한국, 영국, 태국 등 총 8개국 정상급 DJ 18명과 현지 아이돌 그룹 2팀, 퍼포먼스팀인 레이저몬스터와 EDM바이올리니스트 등이 출연했다. 하이트진로는 행사장에 진로VIP존과, 세일링 부스, 진로 칵테일 부스 등을 운영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장은 “캄보디아는 소주 세계화가 가장 뜨거운 나라 중 한 곳이다. 한류와 현지화 마케팅을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한국 소주를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