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테이스티로드’(bibigo Tasty Road) 부스를 운영했다. 이곳에서는 나만의 비빔밥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비빔바(BIBIM BAR)를 비롯해 일본 상온 HMR 전략제품인 한식 HMR KIT 3종(비빔밥, 잡채, 지짐이)을 활용한 비빔밥 메뉴를 소개해 현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일두 CJ제일제당 비비고팀 부장은 “많은 일본인들이 한식을 보고, 만들고, 즐기고, 느끼며 한식의 가치와 비비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체험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