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현지에서 수입 판매하는 제품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봉제선이 없어 발에 전달되는 압박감 및 피로감이 적고 신축성이 뛰어나 가벼운 스타킹을 신은 느낌을 준다. 벗겨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발등과 발뒤꿈치에 실리콘 처리를 했다.
비비안 측은 “올해 트렌드인 발목이 드러나는 스니커즈 및 플랫슈즈를 쾌적하게 신기 위해서는 땀 배출을 잡아주는 코지삭스가 유용하다”며 “날씨가 더워도 맨발로 신발을 착용하기보다 발을 감싸줄 수 있는 삭스 제품을 신는 것이 땀 흡수에도 좋고 위생문제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