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후원

입력 2018-10-02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골든블루가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주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이 대회는 2014년 미국에서 시작돼 올해 3회째인 세계 유일의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이다. 골든블루는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버디 이벤트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17번 홀에서 첫 홀인원이 나오면 골든블루가 3650만원의 기부금을 홀인원한 선수의 이름으로 복지단체에 기부한다. 또한 4일 동안 모든 선수들의 버디 횟수(1버디당 36만5000원)만큼 기부금을 조성해 소외계층을 돕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