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데이터는 생명과학 분야에 특화된 전문 데이터 분석 AI 기업 ‘에이콘 AI’를 출범시키고, 라마 콘드루 박사를 에이콘 AI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메디데이터는 생명과학 분야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라마 콘드루 신임 CTO는 제약, 의료기기, 데이터 과학 및 관련 학계에서 혁신 전략을 담당하며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2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학술지에 30여건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생명과학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라마 콘드루 신임 CTO는 메디데이터 최고정보책임자(CIO)도 겸한다. 메디데이터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같은 첨단 기술을 개발,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활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