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관광청, 카카오톡 채널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오픈

입력 2020-09-11 12: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행업계 공식채널, 관광지 소개·온라인 교육 진행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지사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카카오톡 채널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오픈했다.

뉴질랜드관광청의 여행업계 공식채널로 관광지 소개, 여행정보, 현지소식, 온라인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앱에서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검색해 채널 추가만 하면 된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이번 채널 오픈을 맞아 100명에게 여행용 뷰티 키트와 최신 업데이트 된 뉴질랜드 관광 지도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8일 오후1시부터는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도 실시한다. ‘키아오라 클래스’는 여행 업계 담당자들을 위한 뉴질랜드관광청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클래스 참석자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에 대한 안내와 클래스 일정 알림 서비스 등도 카카오톡 채널에서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