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플랜 클래식’ 6종, 가공유 3종 출시
프레시 매니저 배송 편의성 강점
프레시 매니저 배송 편의성 강점
한국야쿠르트가 상품성을 높인 ‘내추럴플랜 클래식’ 라인 6종과 가공유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우유제품 라인업을 강화, 본격적인 우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내추럴플랜 클래식’은 초음파와 진공을 사용해 원유 속 산소를 제거하는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잡내를 없애고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살려주는 ‘ROU(Reduce Oxygen by Ultra sonic) 특허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1A 등급 원유를 100%를 사용해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기존 원형용기에서 사각용기로 디자인을 개선했다.
‘참깨라떼’로 유명한 연남동의 핫 플레이스 ‘연남방앗간’과 협업한 시그니처 라떼 2종을 선보인다. 내추럴플랜의 기술력에 ‘연남방앗간’의 특별한 레시피를 접목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기존 자사 가공유 대비 용량을 25% 늘려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광록 한국야쿠르트 유제품CM팀장은 “내추럴플랜의 강화된 상품성과 프레시 매니저의 배달 편리성이 합쳐져 고객 만족도가 한 층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특색있는 가공유부터 식물성 음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