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롯데제과, 코리아세븐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검역 지원과 백신 수송 등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병사 2000여명에게 5500만 원 상당의 간식 박스를 전달한다.
롯데지주는 육군본부가 올해 신설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을 지원한다. 군인 및 군무원 배우자를 대상으로 연간 100명을 선발해 상금 및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달부터 1년 간 휴가증을 소지한 휴가 병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역 간부 및 군무원, 사관생도, 간부후보생 학군단 및 동반인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