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멜로는 자몽 계열 열대 과일로, 호가든 고유의 풍미와 만나 호가든 포멜로로 탄생했다. 포멜로 특유의 상큼하면서 달콤쌉쌀한 풍미가 어우러진 과일 밀맥주다. 포멜로 과육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한 분홍색을 제품 패키지에 디자인했다. 회사 측은 “3도의 저도주로 여름날 가볍게 즐기기 좋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에게 색다른 휴식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