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유방·갑상선센터 확장 오픈

입력 2021-07-16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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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밀한 협진 체계로 환자 맞춤형 치료
당일 검사, 결과 상담 원-데이 시스템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은 유방·갑상선센터를 리모델링 오픈했다.



확장 오픈한 유방·갑상선센터는 외과를 비롯해 영상의학과, 병리과, 내과 등이 긴밀한 협진체제를 구축했다. 환자의 편의를 위해 검사 후 당일 결과를 상담하는 원-데이(one-day) 진료시스템을 만들었다. 모든 병동은 간호간병 통합시스템을 운영하고 항암전문 간호팀이 암환자의 간호관리에 전문성을 높였다.

센터는 유방암 연구와 치료의 권위자인 노동영 강남차병원 원장이 진두지휘한다. 노동영 원장은 국립암센터 비상임이사, 대한암협회 회장 등 오랫동안 중증 암 치료를 위한 연구와 치료에 전념해 왔다. 유방암의 맞춤 진단과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생물지표)도 발굴했고, 유방암 수술법인 감시림프절 생검술의 장기적 안정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올해 강남차병원장으로 부임해 중증 암 치료를 위한 기술력과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유방보존술 및 갑상선암 권위자인 윤찬석 센터장과 맘모톰 유방생검술 권위자 박해린 교수, 유전성 유방암 전문 김유미 교수도 합류했다.



노동영 원장은 “유방암과 갑상선암은 여성에게 크게 늘고 있는 암 중 하나”라며, “접근성이 편한 강남차병원에서 환자들이 원 데이어 진료 시스템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노 원장은 이어 “강남차병원은 3월 개소한 소화기병센터와 함께 중증 질환 분야를 대폭 강화한 유방·갑상선센터를 개편해 여성의 생애 주기를 케어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차병원은 성형외과 개설로 다학제 진료를 통해 유방질환의 치료뿐만 아니라 유방재건술시행 등이 가능해졌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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