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자동차 영화관·버스킹 비어가든 등 여름 프로모션

입력 2021-07-25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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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자동차 극장 포레스트 시네마

-포레스트 시네마 오픈, ‘알라딘’ ‘소울’ 격일 상영
-투숙객, 주문진 해변 등 인근 관광지 셔틀버스도
휘닉스 평창은 여름휴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자동차 영화관 포레스트 시네마를 25일 오픈했다. 영화 ‘알라딘’과 애니메이션 ‘소울’을 격일 상영한다.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낵 투고박스도 함께 운영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센터플라자 1층에는 버스킹 공연을 즐기는 비어가든을 오픈했다. 온도 레스토랑의 디너뷔페 고객에게는 카빙 스테이션 서비스와 1인당 와인 1잔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식사와 물놀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비어가든


투숙객을 위한 셔틀버스 서비스도 있다. 26일부터는 주문진 해변까지 매일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주변 봉평장, 장평장, 진부장 등 5일장을 다녀올 수 있는 버스 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이밖에 아이들을 위한 주말 웰니스 숲 체험과 마술교실, 테라리움 스노우볼과 키즈 크래프트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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