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위기 관광업계 지원, 관광기금 재원 1500억 추가 확충

입력 2021-07-25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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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차 추경서 확보, 업체 융자 및 채용 지원
-관광지 방역, 디지털 인력 채용 등에 403억 배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2021년도 제2차 추경 예산에서 관광업계 지원과 관광생태계 복원을 위해 2021년도 2차 추경예산을 배정했다.


우선 고사위기를 맞은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 재원을 추가로 마련했다.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부터 예탁금 1500억 원)을 추가 확보해 관광기금 재원을 확충했다. 주요 재원인 출국 납부금 감소에 따른 기금 수입 급감 문제를 완화시켜 관광업체 융자 및 채용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 추진과 방역 안전에 기반한 관광생태계 회복에 활용한다.


관광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추경 예산을 투입한다. 관광지 방역 및 수용태세 개선에 252억 원, 여행업 디지털 전문인력 채용 및 공유 공간 지원에 151억 원 등 총 403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각각 1600명, 3000명의 관련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2차 추경 예산이 문화·체육·관광업계 대상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희망회복자금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도 포함해 부족하지만 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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