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홈런 2.0’ 광고 캠페인 론칭 2주 만에 100만뷰

입력 2022-11-16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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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홈런 2.0’ 출시 맞춰 시리즈 캠페인 6편 유튜브 공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 2.0’ 광고 캠페인이 론칭 2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1일 론칭한 ‘아이스크림 홈런 2.0’의 광고 캠페인 시리즈 6편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초등학습지 및 교육 서비스, 초등 인강 콘텐츠에 초점을 두는 통상의 광고 캠페인과는 달리, 현재의 교육 현실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내용을 담았다.


6편의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조회를 기록한 편은 ‘엄마들은 왜 괴물이 되어야만 할까’이다. 아이에게 숙제했는지를 묻는 엄마와 무언가를 열심히 쓰는 아이, 그리고 남겨진 책상 위에 놓인 일기장을 통해 뿔 달린 악마로 묘사된 엄마와 ‘공부만 시작하면 엄마는 괴물이 된다’는 글로 자녀교육에 대한 화두를 제시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일상에서 미처 자각하지 못했던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 대한 아이스크림 홈런의 고민들을 광고 캠페인에 담았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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