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 활용 현대 미술작품 전시

입력 2022-12-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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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1월 2일까지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유니온 아트페어X블랙랏 파트.2-해피 뉴 유니온!’에 참여해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작가 직거래 장터다.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5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약 350여점을 출품한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4대를 활용해 김현우, 정고요나, 조현선, 허보리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전시한다. 또 더 프레임과 다양한 실제 작품을 함께 전시한 ‘더 프레임 아트 월’을 조성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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