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조직으로, 20년 여간 약 36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선발자는 전국 각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ESG 활동’, 보이스피싱 예방과 같은 ‘금융 소비자 보호 활동’ 등을 수행한다. 혜택으로는 매월 활동비 제공, 신한은행 사업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최종 최우수팀 해외문화연수 등이 있다.
회사 측은 “대학생 홍보대사를 통해 바른 청년 인재들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