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입력 2024-01-09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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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환경부장관상(대상) 수상작 ‘숨 쉴 수 있는 세상‘(장은유, 초등 6학년)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환경부장관상(대상) 수상작 ‘숨 쉴 수 있는 세상‘(장은유, 초등 6학년)

환경부장관상 포함 개인 415명, 4개 단체 시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라는 주제로 개최했으며 총 7471편이 응모했다. 출품작들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법이나 깨끗한 지구의 미래를 상상하는 등 환경 관련 주제를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환경부장관상(대상)은 ‘환경 파괴의 위협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의식을 담은 ‘숨 쉴 수 있는 세상’(장은유, 초등 6학년)이 선정됐다. 이 밖에 광동제약 대표이사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 개인참가자 414명과 4개 단체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친환경 취지를 담은 나무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공식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전시공간에서 전시한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주관하며, 환경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가산의료재단 광동병원 등이 후원한다. 2020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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