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MZ세대 사이에서 지역 맛집으로 소문난 디저트 메뉴와 온라인상에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이색 디저트를 릴레이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1년 간 선보였던 총 200여 개 디저트 팝업 스토어 중 인기가 많았던 브랜드와 재오픈 문의가 지속 들어오고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18일까지 더센터 4층 맛집 팝업 존 ‘더 디저트’에서 팥앙금, 슈커스타드, 콘치즈마요 등 다양한 맛의 붕어빵을 판매하는 ‘붕어유랑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9일부터 2월 1일까지 떠먹는 스콘으로 입소문 난 ‘파운드마켓’ 팝업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18일까지 테이스트파크 6층 입구 팝업 공간에서 광주에서 구매 대기줄이 긴 곳으로 유명한 일본식 롤크레이프 카페 ‘눈치’의 딸기 생크림 롤크레이프를 판매한다.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 찹쌀떡 맛집 ‘하모니’ 팝업스토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생딸기 찹쌀떡’을 선보인다.
12~25일 D7 팝업존에서 작은 포장마차 콘셉트의 어묵 팝업인 ‘골목길 어묵’과 경주의 유명 먹거리 ‘황남쫀드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