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2024년 보양식 신메뉴를 내놓았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제철 영양식을 프리미엄 만찬으로 즐길 수 있는 ‘후유노괴 세트’를 판매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수석 셰프 체카토의 최고급 디너, 런치 코스 요리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색다른 건강식으로 선보인다. 중식당 ‘남풍’은 중국 황제가 즐기던 보양식 재료 황금부추로 만든 요리를 출시했다. 일식당 ‘사까에’는 호텔 셰프가 엄선한 자연산 활참복으로 사시미, 튀김, 껍질 등을 내놓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