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 개최

입력 2024-01-1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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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20,21일 강원도 평창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제2회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를 연다.

한국프로스노우보드협회가 주관하고 남양유업의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이 후원한다. 총 상금 2000만 원을 놓고 800여 명의 선수가 평행대회전(PGS) 경기를 펼친다. 남양유업은 선수단 및 프로모션 참가자를 대상으로 트렌디한 굿즈를 제작해 제공하며, 현장에서 제품 샘플링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겨울 대표 스포츠인 스노우보드를 통해 테이크핏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 양질의 제품과 참신한 이벤트를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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