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 대표단, 고려대구로병원 방문

입력 2024-01-2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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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 대표단, 고려대구로병원 방문

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 대표단이 보건의료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을 방문했다.
프놈펜왕립대 쳇 첼리 총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려대구로병원에서는 이비인후과 송재준 교수가 참석했다. 고려대구로병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과 진료시설을 둘러보고,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회사인 뉴라이브의 이명치료 전자약 ‘소리클’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라이브 대표인 고려대구로병원 송재준 교수는 “캄보디아 최고의 명문 대학인 프놈펜 왕립 대학교에서 방문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고려대구로병원은 진료, R&D연구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의사창업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령화에 따른 보건의료분야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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