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랩, 美 H마트 입점해 현지 아시안 시장 진출 본격화

입력 2024-01-23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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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4종 비롯 총 7개 제품 출시
미국 한인마켓 등 아시안마켓 순차 입점해 판로 확대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비랩을 통해 올해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 입점 등 해외 아시안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우선 비비랩은 1월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4종을 비롯해 ‘더 콜라겐 파우더 S 플러스’, ‘저분자 콜라겐 비오틴 플러스’ 등 총 7개 제품을 미국 현지에 선보였다. 비비랩은 현재 미국 내 H마트 84개점에서 판매 중이다.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4종은 비비랩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한 포뮬러 SF3X-7을 적용한 제품으로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비랩은 H마트 외에 미국의 한인마켓 약 50개점 및 약국 약 40개점, 화장품샵 약 40개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앞으로 중국마켓 99랜치 약 60개점, GW마켓 약 30개점, 필리핀마켓 약 20개점, 베트남마켓 약 40개점, 일본마켓 약 50개점, 히스패닉마켓 약 150개점 등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아시안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비랩은 현재 중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불가리아, 루마니아, 케냐, 나이지리아, 등 유럽, 아프리카까지 84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아마존, 큐텐, 쇼피, 라자다, 라쿠텐, 이베이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했다.

비비랩 관계자는 “K-푸드 및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가 커져 차후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일반식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수출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트리원에서 전개하는 비비랩은 홀바디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로 콜라겐, 유산균, 다이어트 제품 등 일상에서 건강한 관리를 돕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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