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하이테크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 개발 및 유통산업으로의 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해 IT산업에서 다양한 전문 업무를 경험하고, 주요 기업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이 풍부한 안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했다.
안 신임 대표는 한양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정보시스템,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IT개발, 프로젝트 관리, 사업관리 직무를 수행했다. 2016년 비즈니스인사이트에 입사 후 컨설팅, SI 등 사업총괄 임원으로 8년간 회사의 성장을 견인했다.
안 신임 대표는 “기존 실적과 명성을 넘어 내실 깊고 역량 높은 회사, 외부 환경의 흔들림에 강한 회사를 만들어 회사 브랜드 가치를 다각도로 높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