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앤필 코스메틱, 일본 간사이 컬렉션서 성공적 데뷔

사진제공ㅣ톡스앤필

비비지네트웍스는 최근 자사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톡스앤필 코스메틱(TOXNFILL COSMETICS)이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4 SPRING&SUMMER(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간사이 컬렉션은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큰 패션쇼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유행을 주도하는 유명 아티스트들과 대규모 관중이 모이는 이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신규 입점하는 등 혁신적인 더마코스메틱 제품군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톡스앤필 코스메틱은 K-뷰티의 신진 브랜드로서 이번 간사이 컬렉션에 참여했다. 회사는 일본 현지에서 준비한 10종류의 샘플 제품을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브랜드를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부스는 ‘Think Basics’라는 슬로건 아래 피부 기초부터 신경 쓰는 브랜드 정체성과 톡스앤필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일본 시장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안티에이징 제품 ‘콜라겐 인텐시브 마스크’와 ‘리프팅 마스크 포 페이스 앤 넥’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일본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였다.

김은희 대표는 “간사이 컬렉션을 계기로 일본 고객들에게 톡스앤필 코스메틱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일본 시장 내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고,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K-뷰티 브랜드로서 일본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