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초냉감 아이스 원사 적용해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시원함 제공
코드텐 아이스 데님, 카고팬츠 출시 등 바지류도 강화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혁신적인 초냉감 원사를 적용한 냉감 의류 ‘코드텐(CODE10)’을 출시했다.코드텐 아이스 데님, 카고팬츠 출시 등 바지류도 강화
‘코드텐(CODE10)’은 일명 ‘얼음실’로 불리는 신소재인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입자마자 즉각적인 시원함이 느껴지는 K2의 대표 냉감 제품군이다. 온도와 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난 아이스 원사를 100% 적용해 냉감성과 쾌적성을 더했으며, 올해는 기존 주력인 티셔츠군 외에도 데님, 카고팬츠 등 바지군을 강화했다.
대표 제품인 ‘코드텐 아이스 폴로’는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적용했으며, 목 카라 부분에는 쿨맥스 소재를 적용해 냉감성을 더욱 강화했다. 단색과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폴로 티셔츠로 출시됐으며 남성용,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다. 가격은 단색 9만 9천원, 스트라이프 10만 9천원. 이 밖에 폴로 스타일 외에도 스트라이프 라운드 티셔츠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8만 9천원.
또한 ‘코드텐 아이스 스카이 데님’은 초냉감 원사를 적용한 아이스 청바지로 일반 데님보다 얇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편안하다. 일자, 테이퍼드, 슬림 등 다양한 핏으로 출시됐으며 기본 데님 컬러 외에도 화이트, 블랙, 핑크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남성용15만9천원, 여성용은 13만 9천원~ 14만9천원.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코드텐은 기능성 소재를 일상 스타일에 접목한 K2의 대표 상품”이라며, ”이른 더위에 습한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올 여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2는 배우 조인성과 함께한 ‘코드텐’ TVCF를 4월 25일 공개하며, K2 공식 SNS 채널 및 유튜브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