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엑스텐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엑스텐드(XTEND)가 28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24 F45 플레이오프 코리아’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무료 시음회부터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엑스텐드 엠버서더인 심으뜸과 장성엽의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행사 참가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F45’는 45분간 진행되는 기능성 운동으로 호주에서 시작해 국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다. ‘F45 플레이오프’는 ▲기능성 ▲전신 체력 ▲민첩성 ▲심혈관계 등 4가지 분야를 테스트하는 F45의 유일한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로 미국, 호주, 영국 등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행사다.
USA NO.1 BCAA 브랜드 엑스텐드의 국내 공식 수입원 동아제약은 이번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엑스텐드 부스에서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엑스텐드의 세 가지 맛(글레이셜 그레이프, 망고 매드니스, 이탈리안 블러드 오렌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음 행사가 진행됐다. 플레이오프 행사 참가자는 물론 더운 날씨 속 한강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에게도 엑스텐드의 상큼한 과일 플레이버를 시원하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엑스텐드 부스에서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엑스텐드 본품을 증정하는 포토존 이벤트와 현장에서 엑스텐드 본품 및 남성 퍼스널 케어 브랜드 동아제약 필리더스 풋워시를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엑스텐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보디빌더 장성엽이 행사 현장을 방문해 부스 체험 및 팬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엑스텐드 엠버서더 심으뜸. 사진제공ㅣ엑스텐드
오후에는 유튜브 구독자 165만 명을 자랑하는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이자 엑스텐드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참가자들과 오래 매달리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심으뜸 역시 팬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또한 올해 신설된 ‘F45 플레이오프 마스터전(만 45세 이상 출전 가능)’ 우승자에겐 동아제약 엑스텐드의 이름으로 상금 250만 원이 전달됐다. ‘한계를 부수는 에너지’라는 엑스텐드 슬로건에 부합하는 취지의 종목이었기에 심으뜸이 시상자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제약 엑스텐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대회를 준비하며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은 참가자들을 엑스텐드가 응원하기 위해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한계를 부수는 에너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