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서 AI까지의 변화상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타임슬립 웹드라마 ‘뷁투더 2004’도 론칭한다. 최근 인기 콘텐츠의 주요 소재인 ‘회귀물’ 형식을 활용해 30대 주인공 ‘진상’이 20년 전인 2004년 중학생 시절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AI 개인비서 ‘에이닷’ 등 SK텔레콤의 상품·서비스를 자연스럽게 그려낼 예정이다.
주인공 ‘진상’역에는 ‘신병’, ‘소년시대’ 등의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이상진이 출연한다. 10일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뷁투더 2004’는 17일 첫 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계획이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