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나눔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18일부터 이틀간 블랙야크청년셰르파 30여 명과 임직원이 함께 인천광역시 강화군 볼음도를 방문해 섬 지역 정화 활동인 ‘GREEN YAK X 섬티아고’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볼음도 해변에서 비치코밍 활동을 펼치고,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블랙야크 제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야크 효(孝)박스를 전달했다. 건강 및 주거안전 확인을 비롯해 청소와 설거지 등 가정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