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라지, 배, 곰보배추, 무, 맥문동 등 10가지 원물을 페이퍼백의 스페셜 레시피로 배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원물 10종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국내산 자연유래 원물로만 단맛을 추가해 홍도라지의 쌉싸름한 맛을 줄였다. 국내산 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조청 외 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콕콕 씹히는 알갱이의 식감이 느껴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회사 측은 “최근 미세 먼지, 환절기로 건강 염려가 커진 고객에게 순수 진액을 추천한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방부제나 향료 등 합성첨가물은 넣지 않고 정성으로 담았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