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9월1일, 무제한 이용 가능 ‘썸머 패스권’ 사전 출시
물놀이와 워터쇼 체험 구역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도 오픈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는 썸머 패스권을 사전 출시하고 새로운 물놀이존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도 6월 오픈한다.물놀이와 워터쇼 체험 구역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도 오픈
우선 12일부터 9월1일까지 총 72일간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파크를 즐길 수 있는 ‘썸머 패스권’을 사전 출시했다. 패스권을 통해 새로 선보이는 물놀이 구역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 이용과 다양한 이벤트 체험이 가능하다. 7월31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된다.
레고랜드는 또한 6월에 ‘브론즈 훅 선장의 대항해’ 콘셉트로 물놀이장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를 오픈한다. 테마파크 공원 내 ‘해적의 바다’ 구역을 연계해 약 1만6529㎡의 초대형 물놀이 구역을 형성할 예정이다.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에서는 미로 콘셉트의 에어바운스 물놀이장 메이즈 풀과 미니 풀이 있다. 해적들의 댄스파티인 ‘고! 고! 파이러츠 파티’ 공연을 메인 무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무대 옆에는 왕수염 맛집, 선장의 레시피 등의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마케팅 담당 김영옥 상무는 “이번 여름은 야심차게 선보이는 초대형 물놀이존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와 72일간 자유롭게 파크 이용이 가능한 시즌 패스를 통해 레고랜드를 찾은 가족들이 더위를 잊고 신나는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매년 여름 늘 다양하고 참신한 물놀이 존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