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당 8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4kg 이하의 적은 빨래량에도 고민할 필요 없이 세탁할 수 있다. 1인 가구 증가 및 소재별 분리 세탁, 잦은 세탁 등 다양해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했다. 7kg의 빨래량을 세탁할 수 있는 기존 자사 제품인 ‘비트캡슐(18g)’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작아졌지만, 세척 효소 성분이 6배 강화돼 뛰어난 세척력을 자랑한다.
‘울트라 콤팩트’ 라인 중 가장 먼저 출시된 실내건조 캡슐세제는 초고농축 캡슐세제가 섬유 속 깊이 침투해 생활 얼룩과 찌든 때는 물론, 꿉꿉한 빨래 냄새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 피지 오염까지 강력하게 세척해준다. 달콤한 ‘애플블로썸’과 포근한 ‘힐링카모마일’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