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베트남 시장 공식 진출

제로투세븐 궁중비책이 베트남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지난달 베트남 최대 유아동 전문 유통 채널인 콘쿵 입점을 시작으로, 7월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 브랜드관 론칭도 앞두고 있다.

베트남 콘쿵 매장에서는 프리뮨 샴푸&바스, 프리뮨 수딩 파우더, 프리뮨 모이스처 크림, 프리뮨 카밍 다이애퍼 크림 등 프리뮨 라인과 섬유세제 베이비&센서티브, 섬유유연제 베이비&센서티브 등 생활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론칭 기념으로 콘쿵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베트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회사 측은 “콘쿵 입점을 베트남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베트남 유아동 시장 점유율을 높이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