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솔비를 투입하며 새 단장한 KBS ‘상상플러스 시즌2’(이하 ‘상플’)가 2주 연속 한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상상플러스 시즌2’는 9.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22일 9.9%와 같은 시청률이자 2주 연속 한 자리대 시청률이다.
때문에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SBS ‘긴급출동 SOS24’가 ‘상플’을 누르고 1위에 올라섰다. ‘긴급출동 SOS24’는 29일 13.8%를 기록하며 지난주 22일 12.5% 보다 0.7% 포인트 상승, 1위를 지켰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