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10대 여성잡지의 온라인판에 공개된 그녀의 인터뷰에는 ‘이제 연기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 앞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헤르미온느에 대한 꼬리표가 여전히 따라다닌다...다신 연기를 안하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같은 발언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영화 ‘해리포터-혼혈왕자’편의 개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는 그녀의 발언이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일부러 노이즈 마케팅을 펼치는 게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연기를 계속 보고 싶어요∼’,‘쇼 아냐∼이것도 혹시 연기?’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