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스타]③비키니스타-이효리·김아중·이하늬‘몸매관리비법’

입력 2009-07-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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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사진제공=인스타일

이하늬.

“S라인은땀의결실”
‘S라인이 가장 완벽한 여자스타’ 등 몸매에 대한 각종 설문조사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섹시 퀸 베스트3’가 공개하는 몸매 관리 비결과 평소 즐겨입는 비키니 스타일은 무엇일까.

○ 이효리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를 가진 이효리는 몸매유지를 위해 매일 2시간이상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한다. 특히 그녀는 등산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이효리가 좋아하는 수영복은 어떤 스타일일까.

화보에서 도발적인 호피무늬 등 강렬한 수영복을 즐겨 입지만 평소에는 무난한 디자인과 색상의 비키니를 입는다. 단색의 아무런 장식이 없는 솔리드 형 비키니를 10벌 이상 가지고 있다.

○ 김아중

8등신 S라인의 김아중. 그녀의 몸매관리비결은 많은 여자들의 시샘을 받을 것 같다. 타고난 몸매로 특별히 운동을 즐기지 않으면서 밥도 세끼 꼬박 챙겨먹는다. 다만 절대 간식을 먹지 않고, 여러 번 나눠서 조금씩 먹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

수영복도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상과 비키니 스타일을 좋아한다. 피부가 흰 편이 아니라서 파란, 주황색 등의 색상의 비키니를 골라 입는다. 단, 절대 요란한 무늬는 입지 않는다.

○ 이하늬

‘이하늬 복근’, ‘이하늬 비키니’라는 유행어를 만든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연예인 이하늬. 34-24-36의 서구적인 체형을 가진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산소 운동과 전신근력 운동, 스트레칭을 이용해 부위별로 라인을 살려준다.

최근 화제가 된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은 그녀가 즐겨 입는 미국 유명 브랜드로 평상시에도 비슷한 종류의 스타일 수영복을 입는다. 하지만 그녀 역시 화려한 무늬나 색상을 피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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