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한 ‘맨땅에 헤딩’은 전국 가구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전날 방송보다 1.2% 포인트 떨어진 수치를 나타냈다.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정윤호)가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맨땅에 헤딩’은 1회 시청률 7.2%를 기록한 후 매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고로 기억을 잃었던 봉군(정윤호)이 기억을 되찾으면서 승우(이상윤)와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SBS ‘태양을 삼켜라’는 17.4%,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는 15%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