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서울과 함께’ 개막식에서 영부인 김윤옥 여사(왼쪽)를 한류스타 이병헌이 에스코트 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