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컴패션밴드 ‘손에 손 잡고 하나된 우리’

입력 2009-11-20 17: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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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밴드 앨범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압구정사옥 지하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형, 나오미, 리키김, 박시은, 심태윤, 엄지원, 예지원, 유선, 이윤미, 주영훈, 치인표, 황보 등이 참석했다.

컴패션 밴드는 2006년 차인표가 전세계의 굶주린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만든 작은 밴드였으나 지금은 무려 120명이 함께 하는 무료 자원 봉사 밴드로 성장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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