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윤아 AV출연·현빈 결별”…中 언론 낚시질

한국 스타에 대한 근거없는 루머를 쏟아내는 중국 언론의 ‘낚시성’ 보도가 점점 도를 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주연한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국 방영을 앞두고 일부 현지 언론들은 ‘윤아가 성인 영화에 출연했다’는 식의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하지만 정작 기사는 얼마 전 일본에서 만든 소녀시대 패러디 성인 비디오에 대한 내용이 전부. 또한 중국의 한 포털 사이트는 현빈 송혜교 커플이 결별했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기사에서 결별 근거를 든 것은 현빈이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시크릿 가든’에 함께 출연한 하지원에게만 감사 인사를 말하고 송혜교는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

사진출처｜中 하이난·왕이위러 캡처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