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영웅재중 데뷔 전 길거리 인터뷰'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약 3년 전 공개돼 당시 화제를 모았었다.
고등학생이었던 영웅재중은 '대학에 가서 하고 싶은 일'이라는 질문에 "나이트를 가고 싶어요. 못 놀아본 것을 다 놀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상 속 영웅재중은 흰 피부가 유독 눈에 띄고 풋풋하지만 훤칠한 외모다. 그는 인터뷰를 하는 동안 당시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자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친구?","우월한 외모다", "데뷔 전에도 예쁘다. 무슨 성형설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