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녀’ 강예빈, JYJ 김재중과 의외의 친분…깜찍표정-다정포즈 ‘눈길’

입력 2011-02-14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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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JYJ 김재중

배우 강예빈이 JYJ 김재중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은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김재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정녀! 아이돌 인맥을 자랑한다’는 주제로 순정녀들이 아이돌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순위를 정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그 중 강예빈은 김재중과 함께 술병을 들고 머리를 맞댄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MC 이휘재는 “김재중이 아니다”라며 의심했지만 강예빈은 “김재중 맞다. 어제 김재중 생일이어서 생일파티 현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중은 친한 동생이다. 이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하자 김재중이 ‘저는 괜찮은데 누나가 걱정된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순정녀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김재중과 찍은 사진으로 1위를 차지한 강예빈은 “오늘 촬영이 있다고 했는데 추운데 촬영 잘해라”며 김재중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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