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컬 포맨, 새 앨범 1만장 완판…‘만개남’ 등극

입력 2011-06-08 1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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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보컬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새 앨범을 발매 당일 1만 장 판매했다고 소속사가 8일 전했다.

7일 정규 4집 앨범 ‘디 아티스트(The Artist)’ 을 발표한 포맨은 1만 장 단위로 다른 컬러 에디션을 기획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발매일에 레드 에디션 1만 장을 모두 판매했다”며 “추가로 블랙 에디션 1만장이 제작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윤민수와 포맨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살다가 한번쯤’ ‘짝사랑’ ‘사랑해’ ‘안되는데’ 등 네 곡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모두 13곡을 담고 있다.

한편, 포맨은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정규 4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열 계획이며 오는 9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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