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 출신의 가수 박완규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올가을 선보이는 ‘청춘합창단’에 출연한다. ‘청춘합창단’은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박완규는 23일 첫 녹화를 했다. ‘청춘합창단’은 ‘남자의 자격’이 지난해 선보인 ‘남자, 그리고 하모니’에 이은 시즌2 성격의 프로젝트로 1960년 이전 출생자(52세 이상)를 대상으로 합창단원을 공개모집했다. 이들은 9월 KBS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합창경연대회에 참여한다.
[엔터테인먼트부]
